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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아닙니다
우리의 교육적으로나 철학 또는 사상적으로나 우리는 자기 우월주의와는 전혀 상반된 사상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체 독립주의자들이며, 이것은 분명히 "이기주의자" 또는 "나르시스트"와는 다릅니다.
다음의 칼럼을 참조해보세요
우리의 사상
우리는 주체 독립주의자이며, 자신의 주체를 성장시키고, 타인의 프레임(제 3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자신만의 주체 프레임으로 이 사회에 참여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사회적 프레임(=제 3의 프레임 중 하나)에 종속되어있는 일반 대중들과 다릅니다.
일반 대중들은 사회적 질서(사회적 프레임 - 공동체 의식, 윤리관념)에 순응하여 "수동자"의 삶을 살아가지만, 우리는 사회로부터 독립적이고 주체적입니다. 따라서 일반사람보다 사회의 관습, 규범, 강압적 문화에 대해 우리는 훨씬 자유로우며, 그것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그들을 NPC처럼 다루고 우리의 이익을 얻어내는 이유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반사회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반사회적과 사회 독립은 다릅니다. 우리는 사회를 반대하거나,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단지 주체적으로 이 사회라는 플렛폼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쉽게말해, 우리는 주체적으로 이 사회에 참여하고, 이 사회의 모든 요소들을 우리의 주체적 이익에 맞게 활용하는 것 뿐입니다. 반사회성은 오히려 "불이익"에 해당됨으로, 오히려 주체 독립자들이 더 사회에서 평판이 좋습니다.
즉, 우리는 어떤 사회적 규범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것을 활용하는 것이 이익이라고 판단되면, 그 사회규범을 활용하는 것 뿐이지,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들어 나는 한국사회의 나이 꼰대문화에 이해하지 못하지만,
내 상사를 그 문화로 대접함으로서, 내가 얻고자하는 주체적 이익이 있다면, 난 기꺼히 그럴 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사회적 프레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지 우리가 스스로 이익이라고 판단되면, 그 규범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모든 것을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선택할 뿐입니다.
우리의 정신
우리는 주체적 독립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자신은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써, 우리에게 자신이 매우 중요하며, 또 우리는 국가에서 법적으로 허락하는 범위 내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즐길 권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소녀에게 이야기를 건넬 수 있고, 소녀와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고 또 그녀들과 데이트를 하거나 자유연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그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권리는 우리에게만 독점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 수강생들에게 줄곧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에게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소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말해 우리는 소녀에게 다가가 말을 건넬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그것을 거절할 권리 역시 소녀에게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소녀가 싫다고 강하게 거절할 때, 그녀를 존중하지, 그녀를 원망하거나 기분이 나빠지지 않습니다.
권리는 평등합니다.
그것은 절대 독점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사회에 참여한 사람들이지 이 사회의 독재자들이 아닙니다.
보듯이 우리의 철학에는 사회가 평등한 것의 전제가 있습니다. 사회가 평등하지 않다고 믿는다면, 애초에 주체적 독립주의의 사상은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롭게 이 사회를 즐기고, 자유롭게 살면서도 동시에 건강한 라이프와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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